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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연재] 고상균의 男다른 성교육 이야기

  1. 가해자를 만드는 게 아니라 ...

    가해자를 만드는 게 아니라 좋은 주변인을 세우는 일이랍니다 1 혹시 교내방송강의도 가능한가요? 봄이 시작되던 어느 날, 디지털성폭력 가해자 상담을 계기로 알게 된 모 고둥학교 보건 선생님이 전근 간 학교의 성평등 교육을 의뢰했다. 그런데 교내방송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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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페미니스트의 친구

    1 쌤은 페미예요? 필자가 속한 '남다른청소년성교육연구소'(이쯤에서 '왜 연제 제목이 男다른 성교육인가 했더니 결국 자기가 속한 단체 홍보였고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듯! 사실 맞다!)는 2년 전부터 자체 개발한 중학교 1・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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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연, 그 설레는 매력의 현장, 성교육

    우연, 그 설레는 매력의 현장, 성교육 강의 1 1330년, 느닷없이 서해의 고도(孤島) 대청도가 갑자기 동아시아 역사의 중심에서 오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썩어도 준치라고, 아무리 흔들거리는 원 제국이라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호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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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선입견은 심심풀이 안주일 뿐...

    선입견은 심심풀이 안주일 뿐, 상황을 바꿀 순 없다. 1 십 년 전에 한쪽지기를 하늘 길로 떠나보낸 후, 홀로 팔순을 넘기신 노모께서는 범접할 수 없는 스킬 한 가지를 가지고 계시다. 그건 어떤 대화든 본인이 집중하시는 주제로 연결시키기 신공!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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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상균의 男다른 성교육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이제 글 좀 쓰는 게 어떠신지?’ 앉으나 서나 길목협동조합만 생각하시는 홍영진 이사님의, 부드럽지만 결코 거절할 수 없는 훅 들어옴! 생각해보니 맥주인문학 연재를 마무리한 것이 벌써 2년 정도 되었으니, 많이 참으시긴 했다.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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