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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조중접경지역 탐방] 여행기
2026-07-07 (화) 제1화. 빗속을 뚫고 대련으로, 역사의 현장을 향해 이번 여행의 첫날 아침은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와 함께 시작되었다. 박상인은 새벽부터 들려오는 폭우 소식에 공항 가는 길을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쳤고, 최필수 역시 다가올 여정에 대한...Date2026.08.14 Views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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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위스키로 배우는 노동과 저항...
맥주와 위스키로 배우는 노동과 저항, 기도와 환대의 역사 (맥주인문학 유럽투어 맥투더퓨처 시즌2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편' 참여 후기) 초조했다. 연초에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맥주 위스키 기행이란 말에 덮어놓고 신청을 ...Date2026.07.13 Views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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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과 고전 예술을 바라보는 시선들
-------------------------------------------------- 김기수 --------------------------------------------------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서도호의 '바닥'을 보았다. 투명한 PVC 판 아래 희끗한 줄기들이 촘촘히 서 있어서, 온실에서 키우는 느타리버...Date2026.06.15 Views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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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인문학 강릉편 여행기
맥주인문학 국내투어 수맥탐지 시즌 3 강릉편 여행기 '술과 페미니즘' 이 자극적인 유혹에 호다닥 넘어가서 얼른 수맥탐지 강릉편에 신청을 했다. 이번에는 시댁 가족까지 한국 사회에서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최고의 맥주 인문학에 동참하라고 꼬드겼...Date2026.04.15 Views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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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 아트시네마 후기
광화문 때문에 가능했다. 빛의 혁명 때문에 광화문에 위치한 향린교회의 '길목'에 나도 연결되었다. 때마다 두루 수많은 빛들이 흘러갔을 그곳, 광화문(光化門)이 내게도 빛의 장소가 되었다. 내 생활의 밀도에 변화를 맛보았다. 하루하루 살얼음판 ...Date2026.04.15 Views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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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더니
종교 간 대화라는 주제는 언제나 묘한 긴장을 품고 있다. 열린 공간을 향한다는 설렘과, 그러나 그 열림에도 어딘가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존재한다는 암묵적 인식. 이번 모임에 참여하면서도 나는 그런 정도의 공간이겠거니 짐작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낯선 ...Date2026.03.12 Views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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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다
지난해 12월의 첫날, '우리가 몰랐던 디자인의 역사'라는 주제로 겨울 인문학 강좌가 시작되었다. 산업혁명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디자인의 150년 여정을 다루는 강의였는데, 포스터의 소제목들을 보며 걱정 반 기대 반, 대학 교양 수업을 듣는 기...Date2026.02.12 Views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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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 책모임 지원사업 후기
사회적협동조합 길목 책모임 지원사업 사이교회 청년 책모임 '책한방울' 후기 우리 책모임의 이름은 '책한방울'입니다. 책은 딱 한 방울 정도의 핑계, 나머지는 우리의 이야기로 채우자는 뜻이었습니다. 책을 탐독하기보다는 서로의 삶을 나누...Date2026.02.12 Views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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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신앙 다시 세우기' 후기 - 표류하던 가나안 성도, 향린에 닻을 내리다
표류하던 가나안 성도, 향린에 닻을 내리다 가나안 성도가 만난 정체성의 혼란 머리가 굵어지면서부터 교회가 답답하고 고루하다고 생각되기 시작했고, 교회에 다니지 않게 되었다. 거기에 '묻지마 신앙'을 당연히 여기는 교회들의 분위기에 대한 회의...Date2025.12.10 Views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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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석 집단 참여후기
꿈 해석 모임에 참여해 본 건 처음이었어요. 조금 늦은 시각, 쌀쌀한 날씨였는데 강좌 장소에 들어서니 원형으로 둘러진 책상과 책상 위에 하나하나 밝혀진 따뜻한 불빛이 일상의 자리가 아님을 느끼게 했습니다. 포스터에 적힌 대로 꿈 해석이 '무의식과...Date2025.11.13 Views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