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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뜬별 | 남도 순례길 7 - 2021년 끝을 해남에서
길뜬별 | 남도 순례길 7 – 홀로 혹은 함께 걷다. 2021년 끝을 해남에서 # 지난 이야기 2021년 6월, 해남~보성 18번 국도, 보성~하동 2번 국도, 하동~구례 19번 국도 7월, 보성~구례 18번 국도 8~9월, 해남~진도, 18번 국도 총 380여km 10~11월, 땅끝천년...Date2022.01.03 Views650 -
길뜬별 | 남도 순례길 6 - 홀로 걷다. 낙엽 따라 비우며
길뜬별 | 남도 순례길 6 – 홀로 걷다. 낙엽 따라 비우며 # 지난 이야기 6월, 해남~보성 18번 국도+보성~하동 2번 국도+하동~구례 19번 국도 7월, 보성~구례 18번 국도 8~9월, 해남~진도 18번 국도 10월, 땅끝천년숲옛길을 걸었다. ☆ 바위산을 타다 2021...Date2021.12.04 Views686 -
길뜬별 | 남도 순례길 5 – 홀로 걷다. (생)로병사(老病死)를 만나며
길뜬별 | 남도 순례길 5 – 홀로 걷다. (생)로병사(老病死)를 만나며 # 지난 이야기 2021년 4월, 세월호 7주기 추모 진도 탈핵도보순례를 시작으로 18번 국도 40km, 6월, 18·2·19번 국도 해남~강진~장흥~보성~벌교~순천~광양~하동~구례 241...Date2021.11.01 Views705 -
길뜬별 | 남도 순례길 4 - 홀로 걷다. 생각의 꼬리를 물며
길뜬별 | 남도 순례길 4 - 홀로 걷다. 생각의 꼬리를 물며 # 지난 이야기 2021년 4월, 세월호 7주기 추모 진도 탈핵도보순례를 시작으로 18번 국도 40km를 걸었다. 6월에는 해남~강진~장흥~보성~벌교~순천~광양~하동~구례 240km 7월에는 보성~순천~곡성~구례 1...Date2021.09.26 Views726 -
길뜬별 | 남도 순례길 3 - 홀로 또는 함께 걷다. 역사 위에서
길뜬별 | 남도 순례길 3 - 홀로 또는 함께 걷다. 역사 위에서 # 지난 이야기 2021년 4월, 진도를 종단하며 18번 국도 40km를 걸었다. 6월, 해남에서부터 다시 18번 국도를 걷기 시작했다. 강진, 장흥, 보성까지 걷고는 박경리 선생님과 <토지>를 기리기 위해 ...Date2021.08.25 Views738 -
길뜬별 | 남도 순례길 2 - 홀로 걷다. 자신의 길을 찾아서
길뜬별 | 남도 순례길 2 - 홀로 걷다. 자신의 길을 찾아서 # 지난 이야기 정읍에서 나와 땅끝마을로 갔다. 해남~강진~장흥~보성~벌교~순천까지 8일간 160km를 홀로 걸었다. 그렇게 걸어서 눈물이 말랐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 걸어서 마른 게...Date2021.07.30 Views756 -
길뜬별 | 남도 순례길 1 - 홀로 걷다. 눈물이 마를 때까지
# 프롤로그 믿음과 사랑을 잃고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이어진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걸은 적이 있다. 나머지 소망도 잃고 해남 땅끝마을로 갔다. 혼자 2주간 240km를 걸었다. 지난 3년간 그랬던 것처럼 도보순례라 한다. 고리·월성·울진핵발...Date2021.07.06 Views842 -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유성기업 이야기 17 - 덕분입니다. 유성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유성기업 이야기 17 - 덕분입니다. 유성 2021년 3월 17일 오전 11시, 천안 풍산공원 한광호 열사 묘역에는 열 명 남짓 서있었다. 2011년 5월 18일 유성기업 직장폐쇄 이후 9년 10개월, 한광호 열사가 세상을 뜬 지 5년 만이었다. 지...Date2021.05.30 Views634 -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탈핵 이야기 16 - 세월호 7주기 추모 진도 탈핵도보순례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탈핵 이야기 16 - 세월호 7주기 추모 진도 탈핵도보순례 해마다 4월 16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우울하다. 슬픔은 목과 귀의 통증으로 몸을 공격했다. 순례를 앞두고 아프자 어떻게든 낫고자 약 대신 차와 죽을 챙겨 먹었는데도 몸이 ...Date2021.05.01 Views540 -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탈핵 이야기 15 - 2021년 겨울과 봄 사이 탈핵도보순례, 다시 화진(華津)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탈핵 이야기 15 - 2021년 겨울과 봄 사이 탈핵도보순례, 다시 화진(華津) 뿌옇게 뜨는 해를 응시하며 등원해서 감빛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원하는 생활을 한 달여쯤 한 어느 날 아침, 강의실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 한국작가회의...Date2021.03.31 Views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