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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 IV_노란조끼 네번째 시위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Act IV_노란조끼 네번째 시위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노란 조끼(Gilet Jaune, Yellow Vest)에 관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형광색 노란 조끼는 프랑스 운전자라면 누구나 차량에 비치하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입어야 하는 법률적 규제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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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미티 트레킹 마지막회 - 7일차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마지막회 - 7일차 기록 #Dolomiti트레킹_Day+7 길 떠나기 전에 (2018. 8. 18.) 트레킹 마지막 날, 내리막길을 천천히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날, 걸어야 할 거리는 짧고 마음도 가볍다. 끝까지 무릎으로 고생하던 룸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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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미티 트레킹 4부 - 5, 6일차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4부 - 5, 6일차 기록 #Dolomiti트레킹_Day+5 (2018. 8. 16. 목) Tri Cime, 트리 치메라 읽는다 그럼 그렇지! 트레킹 코스란 자고로 이렇게 설계해야 하는 거야. 처음엔 살짝 보여주는거지, 그리고는 다른 모습을 슬쩍슬쩍 끼워 넣는거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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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미티 트레킹 3부 - 3, 4일차 기록
돌로미티트레킹 3부 - 3, 4일차 기록 #Dolomiti 트레킹_Day+3 (2018년 8월 14일) 고통끝에 낙이 온다고 정말? 출발은 순조롭다. 호텔식으로 꾸며진 2080 고지의 레퓨지(대피소)에서 어젯밤 숙면을 취하고 훌륭하게 차려진 아침식사도 마치고 8시 10분 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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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미티 트레킹 2부 - 첫 이틀간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2부 - 첫 이틀간 기록 #Dolomiti 트레킹_Day +1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Now, the curtain is open(2018년 8월 12일) Dolomiti는 나라마다 발음이 다르다. 돌로미티, 돌로마이티, 돌로마이트 등 각국의 언어가 가진 취향대로 발음이 제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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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미티 트레킹 1부 - 트레킹 시작 전 사흘간의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1부 - 트레킹 시작 전 사흘간의 기록 #Dolomiti Day -2 (2018년 8월 9일, 목) 아직 젊다고.. 천만에 말씀.. 7월 몽블랑 트레킹을 마치며 이어서 8월 돌로미티 트레킹에 대해 예고하였다. 하지만 돌로미티 트레킹에 대해 글 쓰는 건 몇 번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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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 6부 종결편 (24일- 28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6부 종결편 (24일 - 28일) Camino Day 24. 리카르도를 다시 만나다 작가들은 아침을 늦게 먹나 보다. 습관이 되서 5시부터 깨어 일어나 있는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다. 예술가와 함께 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현관에 놓여 있는 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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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5부(18일- 23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5부(18일- 23일) Camino Day 18. 도로 N-120 유감 오늘 22킬로미터 밖에 걷지 않았다. 말이 순례길이지 직선으로 뻗은 스페인 북부 국도 N-120 노선을 따라 차량 소음과 속도에 노출된 채 순례길이라 하기에 무색한 무성의한 길을 걸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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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4부(14일-17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4부(14일-17일) Camino Day 14. 평범한 일상의 중요함 어제 많이 걷기도 해서 오늘은 25킬로미터로 비교적 짧게 마치기로 작정하다. 느지막이 일어나 짐을 챙기고 어제저녁 캔맥주를 사서 마셨던 동네 광장으로 아침 먹으러 나갔다.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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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3부(9일-13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3부(9일-13일) Camino Day 9. Sole vs. Soul 왼쪽이 늘 문제다. 허리도 왼쪽이 늘 시원찮고 그래서 걸을 때 뒤에서 잘 살펴보면 왼발 움직이는 모양새가 좀 다르다. 이번 순례에서도 5일 차부터 왼쪽 발에 먼저 신호가 왔다. 처음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