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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의 걸으며 생각하며]

  1. Act IV_노란조끼 네번째 시위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Act IV_노란조끼 네번째 시위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노란 조끼(Gilet Jaune, Yellow Vest)에 관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형광색 노란 조끼는 프랑스 운전자라면 누구나 차량에 비치하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입어야 하는 법률적 규제 사항...
    Date2020.08.28 Byadmin Views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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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돌로미티 트레킹 마지막회 - 7일차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마지막회 - 7일차 기록 #Dolomiti트레킹_Day+7 길 떠나기 전에 (2018. 8. 18.) 트레킹 마지막 날, 내리막길을 천천히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날, 걸어야 할 거리는 짧고 마음도 가볍다. 끝까지 무릎으로 고생하던 룸메이...
    Date2020.07.28 Byadmin Views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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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돌로미티 트레킹 4부 - 5, 6일차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4부 - 5, 6일차 기록 #Dolomiti트레킹_Day+5 (2018. 8. 16. 목) Tri Cime, 트리 치메라 읽는다 그럼 그렇지! 트레킹 코스란 자고로 이렇게 설계해야 하는 거야. 처음엔 살짝 보여주는거지, 그리고는 다른 모습을 슬쩍슬쩍 끼워 넣는거야.. 그...
    Date2020.06.29 Byadmin Views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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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돌로미티 트레킹 3부 - 3, 4일차 기록

    돌로미티트레킹 3부 - 3, 4일차 기록 #Dolomiti 트레킹_Day+3 (2018년 8월 14일) 고통끝에 낙이 온다고 정말? 출발은 순조롭다. 호텔식으로 꾸며진 2080 고지의 레퓨지(대피소)에서 어젯밤 숙면을 취하고 훌륭하게 차려진 아침식사도 마치고 8시 10분 출발했다...
    Date2020.05.30 Byadmin Views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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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돌로미티 트레킹 2부 - 첫 이틀간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2부 - 첫 이틀간 기록 #Dolomiti 트레킹_Day +1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Now, the curtain is open(2018년 8월 12일) Dolomiti는 나라마다 발음이 다르다. 돌로미티, 돌로마이티, 돌로마이트 등 각국의 언어가 가진 취향대로 발음이 제 각...
    Date2020.05.02 Byadmin Views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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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돌로미티 트레킹 1부 - 트레킹 시작 전 사흘간의 기록

    돌로미티 트레킹 1부 - 트레킹 시작 전 사흘간의 기록 #Dolomiti Day -2 (2018년 8월 9일, 목) 아직 젊다고.. 천만에 말씀.. 7월 몽블랑 트레킹을 마치며 이어서 8월 돌로미티 트레킹에 대해 예고하였다. 하지만 돌로미티 트레킹에 대해 글 쓰는 건 몇 번이고 ...
    Date2020.03.29 Byadmin Views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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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 6부 종결편 (24일- 28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6부 종결편 (24일 - 28일) Camino Day 24. 리카르도를 다시 만나다 작가들은 아침을 늦게 먹나 보다. 습관이 되서 5시부터 깨어 일어나 있는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다. 예술가와 함께 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현관에 놓여 있는 탁자...
    Date2020.03.03 Byadmin Views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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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5부(18일- 23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5부(18일- 23일) Camino Day 18. 도로 N-120 유감 오늘 22킬로미터 밖에 걷지 않았다. 말이 순례길이지 직선으로 뻗은 스페인 북부 국도 N-120 노선을 따라 차량 소음과 속도에 노출된 채 순례길이라 하기에 무색한 무성의한 길을 걸었...
    Date2020.01.28 Byadmin Views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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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4부(14일-17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4부(14일-17일) Camino Day 14. 평범한 일상의 중요함 어제 많이 걷기도 해서 오늘은 25킬로미터로 비교적 짧게 마치기로 작정하다. 느지막이 일어나 짐을 챙기고 어제저녁 캔맥주를 사서 마셨던 동네 광장으로 아침 먹으러 나갔다. 순...
    Date2019.12.29 Byadmin Views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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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3부(9일-13일)

    까미노 생각 없이 걷기: 3부(9일-13일) Camino Day 9. Sole vs. Soul 왼쪽이 늘 문제다. 허리도 왼쪽이 늘 시원찮고 그래서 걸을 때 뒤에서 잘 살펴보면 왼발 움직이는 모양새가 좀 다르다. 이번 순례에서도 5일 차부터 왼쪽 발에 먼저 신호가 왔다. 처음엔 대...
    Date2019.11.30 Byadmin Views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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