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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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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목 기행에 바란다

    길목 기행에 바란다. 계절의 책장이 넘어가는 10월 초 ‘강화도 포구 산책’은 가을 나들이로 제격이었다. 이전에 참여했던 길목의 ‘군산 평화기행’과 ‘서촌 기행’처럼 충만한 지적, 감성적, 신체적, 식도락적 만족을 기대...
    Date2018.10.29 Views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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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지예가 바라는 페미니즘정치 강연을 듣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로 주목 받았던 녹색당의 신지예 위원의 길목 강연회 이야기 입니다. 강연 직전 신위원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 및 강한 이미지로 강연 중 말싸움이 나지 않을까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참여 열기가 높았고, ...
    Date2018.07.25 Views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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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거창평화기행 - 현재진행형의 아픔

    거창으로 가는 길은 사뭇 평화로웠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서였을까. 4시간에 걸친 여정이 버스 창밖으로 달려가는 풍경만큼 빨리 지나갔다. 버스가 구불구불한 산허리를 느릿느릿 완행걸음으로 지날 때쯤 그곳, 거창에 다다랐다.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 ...
    Date2018.06.25 Views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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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16일 조합원의 날 축하공연, 연극 ‘황성으로 간 심청’

    6월16일은 길목협동조합 조합원의 날입니다. 올해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극단<문향>의 연극 ‘황성으로 간 심청’을 공연합니다. 감독, 작가, 배우 모두 길목조합원들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바랍니다. 『 극단<문향> &ls...
    Date2018.05.25 Views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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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쇠나무에 꽃 피어나듯

    우리는 지난 시절 남과 북의 증오와 대립의 시절부터 화해와 협력의 시대까지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였다. 이로 인하여 나름대로 남북문제에 관한 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모르지도 않는 반(半) 전문가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Date2018.04.25 Views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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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퀴어스레 신학하기 – 퀴어성서주석 강독 시즌2

    퀴어의 시각에서 성서 읽기- 퀴어성서주석 강독 두 번째 강좌가 열립니다. 퀴어 신학에 대한 관심의 저변 확대와 한국에서의 개신교 교권 일부에서 제기하는 시비에 대한 학문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퀴어아카데미를 준비해가는 강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
    Date2018.03.29 Views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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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베트남 고백여행

    길목 사무국장의 요청으로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있었던 ‘베트남 고백여행’을 개인일정 때문에 9일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해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길목 자체 평화기행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평화기행을 가기도 했었으나 한베평화재단의 ‘베...
    Date2018.03.29 Views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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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사심이 많이 담긴 ‘월례강좌 참가기’

    ‘노조 할 권리’ – 하늘에 보화를 쌓는 일 지난 1월 길목월례강좌는 ‘노조 할 권리’ - ‘비정규직, 정규직 통합노조를 이끌어낸 경희대 노조이야기’였습니다. 흔히 말하기를 대학을 ‘신이 감추어둔 직장&rsquo...
    Date2018.02.25 Views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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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월례강좌 : 한국기독교 흑역사

    일제강점기는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비극이었습니다. 주권을 빼앗긴 나라, 국가를 구성하는 요소중 국민과 영토는 있지만, 주권이 없는 나라에 사는 민족은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아야만 했을까요? 이런 암흑기를 살아야 하는 민족, 민중의 모습을 잠시 그려...
    Date2017.12.07 Views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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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야기가 있는 길목기행, 성곽 둘레길 걷기

    쌀쌀하지만 상쾌한 가을의 아침을 느낄 수 있는 11월 초, 배기봉 선생님과 함께 하는 성곽기행에 참가하였습니다. 우리의 행선지는 혜화문에서 시작하여 광희문까지였는데, 한양도성 성곽의 역사와 서울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혜...
    Date2017.12.07 Views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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