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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 최선영 조합원 -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게 저의 장점이죠

    Q. 현재 하시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대학을 졸업한 후부터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조합 상근활동가로 일하고 있어요. 노조 활동은 세상을 바라보는 저의 관점을 바꿔주었죠. 타인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경험하면서 세상 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해 주었어...
    Date2022.06.03 Views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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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담은 내 삶의 안내자 - 이수미 조합원

    인터뷰할 때는 녹음을 해야 하기에 조용한 공간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남들의 시선이나 다른 소리가 끼어들지 않는 조용한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지요. 심심 활동을 하는 이수미 조합원을 만난 곳은 길목의 새 보금자리인 ‘전태일 기념관’ 4층 작...
    Date2022.05.03 Views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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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신과 친해지고, 사랑하고, 신뢰하자 - 김유하 조합원

    김유하 조합원 - 자신과 친해지고, 사랑하고, 신뢰하자 코로나 19는 사회집단과 개인생활에 우울감과 무기력 증세도 함께 감염시켰다는 말이 들려온다. 얼마 전 대통령 선거 이후론 심리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들도 한다. 이렇듯 사회와 개인은 늘 긴장과 문...
    Date2022.04.05 Views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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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들도 행복하게 - 김지아 조합원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들도 행복하게 할 수 있어요, 김지아 조합원 세상에 근심 걱정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가끔은 까닭 없이 우울해하고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불안해하며, 닥치지도 않은 일로 걱정을 사서 한다. 특히 개인보다 공동체를 더 ...
    Date2022.03.01 Views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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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성숙해지고 강해지는 중 - 김소명 조합원

    성숙해지고 강해지는 중 - 김소명 조합원 김소명 조합원은 저와는 십 년쯤 전에 향린교회에서 한문덕 목사님의 성서 공부반을 같이 했던 공부 동무이고, 집도 가까운 이웃 주민입니다. 낯선 조합원을 만날 때의 떨림보다는 보고 싶은 사람을 오랜만에 만난다...
    Date2022.02.04 Views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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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방송인이면서 역사 관련 글을 쓰는 - 김형민 조합원

    방송인이면서 역사 관련 글을 쓰는 김형민 조합원 김형민님은 그간 길목인들에게 공감편지를 통해 친숙해진 조합원입니다. 주제는 늘 개인과 사회의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의 맛깔스런 문장과 풍성하고도 해박한 역사지식으로 흥미 있고 재밌...
    Date2022.01.03 Views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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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곁에 있는 하나님을 돕는 사람 - 김은미 조합원

    곁에 있는 하나님을 돕는 사람 –김은미 조합원 김은미 조합원이 일하는 용산구청 앞 정원은 꽃과 나무가 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반은 속이 꽉 찬 배추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원에 웬 배추? 구청 정원이라 그런가?’ 자동차들이 ...
    Date2021.12.06 Views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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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호모 아카데미쿠스, 피경원 조합원

    호모 아카데미쿠스, 피경원 조합원 피경원 조합원은 길목의 실행위원으로서 다양한 교양 강좌를 진행해 왔습니다. 향린교회에서는 안병무 읽기 모임을 결성해 이끌어왔고 첫 직장에서 지금까지 27년 째 근무하고 있는 성실한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칼퇴근을 한...
    Date2021.11.01 Views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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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보건소 산부인과에서 공공의료를 맡고 있는 고경심 조합원

    보건소 산부인과에서 공공의료를 맡고 있는 고경심 조합원 고경심 조합원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현재는 은퇴 후 보건소에서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원고를 편집실로 넘긴지 수일 지난 9월 1일,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고경심님이 ...
    Date2021.08.27 Views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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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삶의 길목에서 길목을 만나다. 현우진 조합원

    삶의 길목에서 길목을 만나다. 현우진 조합원 끼니때가 되면 ‘오늘은 뭘 해 먹지?’라는 고민을 하는 전업주부인지라 길목인에 실리는 ‘현우진의 홀로 요리’가 반갑습니다. 곧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7월...
    Date2021.07.29 Views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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