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정104

길목의 또 다른 도약 - 길목 회계팀

길목의 또 다른 도약을 묵묵히 준비하는

길목 회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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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길목인 인터뷰는 길목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회계팀의 세 분을 만나 진행했습니다. 이전까지 정미교 선생님 한 분이 맡아 열심을 다했던 회계 업무를, 성장하는 길목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자 세 분이 한 팀을 이루어 새로운 시도를 준비 중에 계셨습니다. 회계팀 오낙영 선생님, 김광열 선생님, 강민정 선생님께서 귀한 시간 내주시어 편하게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합류하신 고상균 목사님 덕분에 인터뷰의 방향성도 좀 더 선명하게 정리되었고요. 이 지면을 빌려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변혜정(이하 변) 안녕하세요. 우선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회계팀에 들어오게 되셨는 지도 말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낙영(이하 오) 제가 총괄이니까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상당히 복잡하게 살아와서 소개를 하자니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하나 싶습니다만, 우선 건축 쪽 일을 했습니다. 건축 렌더링이라고 완성 예상도를 그리는 작업입니다. 설계한 도면을 일반인이 보면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이걸 투시도라는 그림으로 구현하는 일이죠. 렌더링 일을 하다가 제품 디자인도 하다가 그렇게 직장생활을 쭉 했고 지금은 퇴직한 상태입니다. 교회 나온 지는 21년 쯤 된 것 같습니다. 길목이 사회 협동조합이 되기 전에 가입을 했었는데 변경이 되면서 다시 조합원으로 가입을 했고요.

 

원래는 문학 전공이라 직장 다니면서도 계속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직장생활 하느라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은퇴하고 다시 한번 해볼까 하고 있던 차에 홍영진 장로님이 길목인 연재를 부탁해서 (역시 홍장로님!) 지금 '저물녘 하늘을 보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그러니까 제가 회계나 이런 쪽하고는 아예 연관이 없는 거죠. 그냥 길목 총회를 앞두고 회계를 다시 선출해야 하는데 여러 사람 거쳐서 저한테까지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딱 잘라서 거절을 못하고 있는데 팀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해서 그럼 해보자 했더니만 갑자기 총괄을 하라고 해서 이걸 어쩌나 걱정이 많습니다. 엑셀이 아직 한눈에 안 들어오거든요. 오로지 김광열 선생님과 강민정 선생님 믿고 갈 겁니다. (다들 웃음)

 

김광열(이하 김)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홍근수 목사님 부임하실 때부터 향린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스물두 살 정도에 와서 청년회 활동부터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로 임기가 끝나서 평신도로 또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IT 회사에서 컨설팅 쪽 일을 계속 해왔고 이제 올해 말 정도에 은퇴할 예정이라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길 것 같고요.

 

사실 이전에 회계를 맡았던 정미교 권사님이 제 교회 동기에요. 저희는 동갑내기 모임을 젊을 때부터 유지하고 있는데 10명 정도가 1년에 몇 번씩 따로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기인 정미교 권사님이 회계 업무 한 걸 보니 보고서 만드는 게 상당히 난해한 작업이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제가 회사에서 AI를 써본 경험으로 좀 더 편하게 회계 업무를 하게 할 수 있겠다, 기여를 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에 회계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맡아서 하면 다른 부분은 총괄님이 알아서 해주실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다들 웃음)

 

강민정(이하 강) 저는 대학 졸업하고 여행사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이왕 스트레스 받을 거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받자는 마음에 여행사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다니다가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져서 여행사를 그만두고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갔고 코로나 때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어요. 비자 문제 때문에 호주로 가서 지내다가 2년 전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호주에서 제가 확실히 깨달은 게 "나는 외국에 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현재는 여행 관련한 일을 조금씩 하면서 여행사를 꾸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향린교회를 다니지도 않고 있고 길목을 알게 된 것도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고상균 목사님 통해서 향린교회를 알게 된 경우인데요. 제가 인천에 있는 나섬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그러니까 청소년부 때 6년 동안 고목사님께서 전도사님으로 계셨더랬습니다. 아무래도 '나'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가까이에서 영향을 주신 분이라 종종 연락을 취하고 있었어요. 2년 전에 한국 돌아와서 고목사님이 맥주 인문학 강의를 하신다고 하길래 향린교회 놀러왔다가 자연스럽게 길목에서 하는 여행 관련한 일을 진행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불쑥 회계팀을 맡으라는 거예요. 저는 돈 관리하고는 거리가 멀고 경제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말이죠. 그런데 고목사님도 말씀하시고 저도 생각해보니까 길목에서 제가 관리하는 여행 관련 금액이 꽤 되다 보니 대부분의 돈을 제가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제가 회계팀을 하는 것도 완전히 엉뚱한 건 아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팀 단위로 하는 거니까 서로 지원해줄 거라고도 강조하셨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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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 총괄을 맡고 계시는 리더 오낙영 선생님

 

 

 그러니까 회계에 대한 지식은 없이 팀이 꾸려지신 거군요 (하하). 제가 궁금한 건 이전에는 혼자 하셔도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왜 이제는 팀으로 진행하려 하시는 걸까 하는 거였습니다. 무슨 계기나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팀으로 꾸린 게 아마 전문가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요.

 

 이전에 정미교 권사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시게 되니 후임을 다시 찾기가 힘들어서 팀으로 하면 어려운 역할을 좀 분담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취지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회계팀 결성 취지가 좀 더 아름다워야 하는데 할 사람이 없어서 책임을 분산시키려고 만들었다고 하면 난감해지는데요. (웃음)

 

 그래서 제가 길목 총회 때 신임 회계 총괄로 한마디 하라고 해서 "참으로 암담하다"고 솔직히 얘기했다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런 식의 말을 했다고 한 소리 들었어요. (다시 웃음)

 

 말씀들은 그렇게 하시지만 이제 회계팀이 생기게 되면 이전과 이후의 변화가 분명히 있을 텐데 계획하고 계시는 게 있는지요?

 

아까도 김광열 장로님이 언뜻 말씀하셨지만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 이전보다는 일하는 게 간편해지지 않을까.

 

 매달 한번씩 회계를 정리해서 회의 자료를 만들어내는 게 있어요. 저희는 모든 비용 처리가 다 은행 거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은행 거래 기록을 보면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회계 보고서를 만드는 작업이 대부분 수작업인 거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확인할 것도 많고 해서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라 아마 정미교 권사님도 이 부분에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평소에 송금 등의 업무도 회계가 계속 해줘야 하는 거라서 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교회 생활을 해보면 제일 힘든 게 복잡한 일이 아니라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더라고요. 한 사람이 맡아서 매달 하루에 몇 시간씩 써가면서 이런 작업을 하는 게 옆에서 보기엔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본인 입장에선 굉장히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AI 도움을 받아서 자동화를 하면 훨씬 간편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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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회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계시는 김광열 선생님

 

 

 굉장히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땐 그냥 그렇게 하면 되지 하지만 실상 하는 사람은 매번 신경 써야 할 일이 계속 있다는 게 정말 부담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럼 AI 기반으로 시스템을 만들면 완전히 자동화가 되는 걸까요? 어떤 작업이 어떻게 쉬워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완전 자동화를 하는 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거래 기록 자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디에서 김밥을 사 먹어서 비용이 지출되었다면 그게 어떤 이유로 쓴 건지 분류가 되어야 하는데 이 분류가 쉽지 않은 거죠. 그래서 100% 자동화는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까지 시스템적으로 분류를 할 수 있도록 AI로 구성을 해서 90% 정도는 판별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나머지는 맥락을 알고 있는 사람이 용도를 말해주면 이게 어디에 필요해서 쓴 거다를 결정해야 하고 아마 이 역할은 총괄님이 해주시게 될 것 같습니다.

 

AI로 처리한 내용을 제가 강민정 선생님이나 간사님께 물어봐서 확인해서 처리를 하고 아무래도 구체적인 부분은 애초에 비용을 집행할 때 총괄님께 승인을 받아야 하니 세세한 내역은 총괄님께서 잘 알고 계실 거라 시간이 지나 이런 것들이 반복되면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은행 계좌가 3개가 있는데 출자금 관리, 후원회비 관리, 그리고 여행 관련한 특별회계 관리하는 계좌입니다. 이 3개 계좌에서 쓴 거래 내역을 강민정 선생님이 뽑아서 월말에 엑셀 파일로 정리해 주면 제가 지금 만든 AI 프로그램 돌려서 항목 분류하고 보고 자료를 만드는 거죠. 그렇게 최종 자료를 만들어서 총괄님과 맞춰보면 이상하게 된 것들이나 잘못 들어간 것들을 정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검토된 내용을 반영해서 제가 보고할 최종 자료를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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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집행 및 거래 내역 정리 등을 맡고 계시는 강민정 선생님

 

 

 가장 핵심은 비용을 쓴 항목을 분류하는 거네요. 항목만 분류해내면 보고서를 만드는 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맞습니다. 항목이 애매한 부분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송금을 했는데 중복해서 내는 경우도 있잖아요. 여행을 유럽도 가고 북중도 가는데 한꺼번에 송금을 하면 이름과 금액만 남으니까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각 여행에 참여하는 사람들 명단을 가지고 맞춰봐도 알 수가 없으니 AI에서는 이 분은 두 개에 속해 있습니다, 라고밖엔 알려줄 수 없는 거죠. 이럴 때 총괄님이나 강민정 선생님이 도와주시면 분류가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각자의 역할이 나뉘어지는 것 같네요.

 

 회계팀 각자의 역할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김광열 선생님께서 시스템 쪽 정리하시고 강민정 선생님께서는 출금이나 입금 이런 거래 내역 등을 확인하시고 오낙영 선생님께서 최종 판단을 해주시면 결과적으로 매달 보고하는 회의 자료가 나가게 되는 거네요. 회계팀이 그냥 만들어진 듯 해도 어떤 취지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상균(이하 고) 협동조합을 처음 만들었을 때의 취지가 향린인의 사회선교센터를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이냐라는 고민에서 시작했고 아울러 이런 일을 하는 데 사람들이 수동적으로 끌려다니게 할 게 아니라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주체가 되자는 개념 속에서 조합 형태로 만들게 된 겁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어쨌든 조합원들이 평소에는 자기 본업이 있다 보니 어떤 분들의 헌신과 봉사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미교 회계님이 혼자 너무 고생을 하셨습니다.

 

게다가 지난 해에 후원회원이 많이 늘어나면서 사업도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전보다 회계 관련한 머리아픈 사안들이 늘어난 거죠. 예를 들어, 맥주문화 유럽투어 같은 걸 진행하면 일억이 넘는 돈이 한꺼번에 왔다갔다 하니 회계님 혼자 감당하기에는 규모가 커진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새로운 회계를 맡길 때는 한 사람만 고생하는 구조가 아니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고민을 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게 지금의 회계팀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취지이고요. 실제는 회계팀 세 분의 말씀이 맞을 겁니다. (다들 큰 웃음)

 

 취지가 어느새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 AI를 도입하면 훨씬 빨라지고 좋아질 것 같습니다. 요즘 회계 관련해서는 AI 도입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제가 AI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감탄하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걸 어떻게 쓰냐에 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의 수고를 줄이면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구나 라는 걸 새삼 깨닫곤 합니다.

 

 제 생각에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정보에 대한 접근 개념이 달라졌다면 AI가 상용화되면서 정보의 창출 자체의 개념이 달라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정보를 만들기 위해선 뭔가 단계가 필요했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들이 다 생략된 거죠. 사실 사람이 하는 역할은 그보다 훨씬 창조적인 일을 하거나 그게 안 되면 이젠 이걸 활용할 수밖에 없다 싶고요.

 

 이런 결과가 좀 더 극과 극으로 치닫게 되지는 않을까 좀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다시 회계 시스템으로 돌아와서, 앞으로의 지향점은 어떻게 잡고 계실까요? 지금의 내용을 잘 꾸려서 세팅을 잘 하고 난 다음에 지향하는 바가 어떤 걸까요?

 

 가능하면 회계가 너무 어려운 일이고 누가 맡더라도 부담스러운 자리라는 생각에서 웬만한 사람도 할 수 있고 시간을 불필요하게 많이 쓰거나 소모적인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난다면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길목에서 누군가는 회계 일을 해야 할 텐데 이 일이 그저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한다면 갈수록 문제가 될 것 같거든요. 앞으로 길목은 점점 커지고 성장할 테고 그러면 그에 맞는 일들도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회계 업무를 다들 부담스러워하면 사람 찾기도 힘들고 하니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어서 누구나 맡아도 부담이 덜한 자리로 만들어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이 시기가 회계팀을 꾸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이전에 담당하신 분이 힘드셔서 그만두시는 시기이긴 하지만 길목이 커가고 있고 더 크게 성장하기 전에 이런 시스템 혹은 체계를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를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막상 길목이 커졌을 때 준비 없이 우왕좌왕하기보다 지금 미리 만들어두면 길목이 성장하는 데에 좋은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제 생각과 같습니다. (감사)

 

 오늘 오후에 AI 강의 하는 것도 향린교회의 프로그램을 재구축하자는 맥락의 일환이에요. 교회에 여러 관리 프로그램들, 그러니까 회계나 교육, 교인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데 이게 우리의 요구사항과 잘 들어맞지 않아서 AI를 도입하여 전체적으로 개발을 해보자는 생각이 있습니다. 향후에는 길목에 맞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회계팀이 이번에 AI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그런 지향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초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AI 기반으로 운영하다가 어느 순간엔 길목 나름의 프로그램으로 정착을 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프로그램 시연을 한번 볼까요? 모두들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길목을 위한 효율적인 회계 시스템이나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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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회계 프로그램을 시연 중인 모습

 

 

마무리하면서 AI 기반 회계 프로그램 시연을 함께 보았습니다. 이전에 비해 데이터 관리나 보고서 작성 등에서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정확하고 빠른 분류를 위해서는 입금할 때 파일명 등을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조금만 더 신경 써서 회계팀의 가이드대로 협조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는 프로그램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새로 출범하는 회계팀의 노력에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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